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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 31명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상,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 이번 대회는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약 4,300여명의 국내·외 외식분야 관련 전공 학생 및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이자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이다. 또한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세대들과 K-Food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 서영대 호텔조리제빵과는 라이브 3코스 경연부문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1팀, 금상 3팀, 은상 2팀이 수상했으며 제과제빵 전시분야 마지팬 경연부문에서도 은상 1팀이 수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냈다. ○ 최아영 호텔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점이 많았지만 팀원들이 서로 응원하며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됐다”며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권기완 호텔조리제빵과 학과장은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의 신기술 습득과 전공역량을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외식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외 체험학습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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