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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 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간호학과, 제 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작성자 홍보기획과 등록일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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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 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 우리대학 간호학과(학과장 한명수)는 지난 14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 3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다짐했다.
 
○ 이날 행사에서 박수원(2학년) 외 214명의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교과과정에서 익힌 간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간호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김정수 총장을 비롯한 이숙자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회장 등 외부인사, 간호학과 교수진, 학부모 등이 참석해 예비전문 의료인으로 첫 발을 내 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 김정수 총장은 격려사에서 “간호사는 보건 의료 환경을 개선하여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희망과 새 삶을 찾아주는, 말 그대로 의료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전문직이다.”며 “아픈 사람을 돌보고 전문직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은 말과 같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므로 일반 직종의 사람들과 달리 각별한 사명감과 마음가짐을 가지기위해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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