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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실시하는 생명나눔실천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 우리대학은 매학기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2대를 지원 받아 교내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 등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실시한다.
○ 특히 이날 서영대 RCY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 헌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헌혈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 김영선 RCY 동아리 지도교수는 “활기찬 새학기 분위기와 어울려 많은 재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꼈을 것이다”고 말했다.
○ 나상훈 학생취업처장은 “작년 코로나19 재유행과 백신접종 등으로 헌혈불가자들이 많았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눈에 띌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했다”며 “교내에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헌혈동참 홍보캠페인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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