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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 간호학과가 지난 10일 서영홀에서 ‘제 3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 재학생이 3학년 때 이수할 임상실습을 앞두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이어 받아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비간호사로서 마음을 다지는 의식이다.
○ 이날 2학년 강다연 외 223명은 촛불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을 통해 예비간호사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되새겨보며 생명존중에 대한 책무와 헌신적인 간호활동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김정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이 그랬듯이 스스로를 불태워 어둠을 밝혀주는 촛불처럼 다른 누군가를 위한 촛불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자기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직업적 소명의식을 지니고 일한다면 스스로 보람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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