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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가 2021 북구 자원봉사 단체부문 광주 북구청장상을 수상했다. ○ 서영대는 29일 광주 북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1 북구 자원봉사 유공자·단체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 서영대 지역사회봉사센터는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 필요한 헌혈 봉사활동 및 캠페인(대한 적십사자), 북구 관내의 저출산 극복 의지 확산을 위한 저출산 대응 캠페인(광주시 북구청), 기후위기 대응 플로깅 활동(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코로나 백신 도우미 봉사 등의 사회공헌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장애인 지원 홍보 동영상 촬영 봉사, 독거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사전 준비 및 반찬 포장 봉사, 환경미화 물품 제작 봉사, 소방차 운암시장 길터주기 및 환경정리 봉사,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 봉사, 대학 내 발열체크 봉사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서영대 김정수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공공기관, 주민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준 재학생과 교직원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역량을 갖춘 ‘협력적 사회인’ 양성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 한편, 이 날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시상으로 서영대학교 입학 후 5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친 간호학과 재학생 3명이 광주 북구청장상과 광주 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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