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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가 ‘제 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이어 받아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비간호사로서 마음을 다지는 의식이다.
○ 이날 2학년 김경민 외 205명은 촛불점화와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을 통해 예비간호사로서 사명감과 헌신을 바탕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책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서영대 간호학과 한명수 학과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숭고한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책무와 윤리의식을 가슴 깊이 새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역량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한편 서영대 간호학과는 1986년 개설 이래 2011년 4년제 간호학과로 승격하였으며 현재까지 3265명의 졸업생 배출하고 2020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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