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대학! 꿈이 있는 대학! 미래가 즐거운 대학!
○ 우리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이 10일 광주캠퍼스 교내에서 코로나 19 헌혈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코로나 위기 극복 생명 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의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총 76명의 지역사회 주민, 교직원, 재학생이 헌혈봉사에 참여했다.
○ RCY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원활하고 안전한 헌혈행사를 위해 출입명부관리, 거리두기, 체온측정 등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 학생취업처 박정수 처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난 상황에서 헌혈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매년 2회 이상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으며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 이 날 헌혈에 참여한 서영대 간호학과 4학년 남경희 학생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헌혈이 망설여졌지만 직접 본 행사에 참여해보니 헌혈버스 소독이 완료되어 있고 혈액원 직원들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서영대학교 RCY 자원봉사학생들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잘 안내해 주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 할 수 있었다.”며 “헌혈 참여를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안심하고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라며 시민참여를 독려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