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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가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회장 김창웅)와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영대학교 (미래자동차과)와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는 상호 인적.물적 교류 및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의 새로운 시대와 비젼을 위한 산학 MOU를 6월 18일 11시 서영대학교에서 성황리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기계정비산업의 발전과 우수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미래자동차과 재학생들에게 미래 친환경 자동차 산업뿐만이 아니라 대형 건설기계, 특수차량 등의 다양한 진로와 취업의 길을 확충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영대학교 김순곤 부총장,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김창웅 회장을 비롯 양측 실무 관계자와 미래자동차과 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양측 관계자들은 미래자동차과 첨단 실습시설 투어를 진행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확인 하였다.
김창웅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이 상호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 학생들의 취업 지원 및 콘텐츠 개발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순곤 서영대학교 부총장은 “이번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파주캠퍼스, 광주캠퍼스를 가진 44년간 검증된 서영대학교만의 실용 전문가 양성 교육 실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정비기술인력 양성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현장 전문가 배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수도권 및 광주광역시권역에서 건설기계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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