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는 지난 6일 광주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신성자동차(주), 끌리메, ㈜에이스전력 등 34개 협약업체 관계자들과 관련학과 및 참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맞춤형(LINC+) 성과확산 워크숍을 열고 관련 분야 산학 협력에 나섰다. ○ 이번 워크숍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대학이 채용약정협약을 체결하고, 기업맞춤형 핵심인력양성을 통한 추진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 미래이파워 김철식 대표는 “서영대의 사회맞춤형 사업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과 산업체간 상생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긍정적인 모델로서 평가받고 있다”며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영대 박덕룡 부총장은 “산업체와 대학이 상생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인력과 대학의 우수한 기술력을 접목시킨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재교육이 필요없는 핵심인력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사회맞춤형(LINC+) 인력양성모델을 표준화함으로써 사회맞춤형사업의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혔다. ○ 서영대는 현대광산서비스 등 총 75개의 산업체와 채용약정협약을 맺고 하이테크정비반, 스킨뷰티션반, 전기공사반, 파티시에마스터반 등 총 9개의 사회맞춤형 학과를 2021까지 3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교육부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도부터 3년간 T.O.P 교육혁신을 통한 브랜드 TOP 특화인력양성을 통해 취업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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