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반가운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동문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1986년 3월 서강전문대 간호과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오늘의 서영대학교 간호학과로 꽃피우기까지 우리 간호학과 동문 모두는 운암의 포근한 황계동산 간호학과 둥우리에서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가 함께 하며 나이팅게일의 후예가 되려는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였습니다.
빡빡하게 짜여진 수업시간들, 열심히 외어야 했던 해부학과 의학용어들, 두꺼웠던 전공서적들, 친구들과의 첫주사 실습에서 너무나 떨리던 마음과 손,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 두려웠던 임상실습....새록새록한 대학시절의 기억이 저에게만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서영에서의 이러한 배움을 바탕으로 백의의 천사로서 아름답게 디자인한 간호인생을 펼치고 있을 것입니다. 열정을 반짝이며 자신의 책임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아름답고 성실한 서영 간호인으로 살아가고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서영 간호학과 동문 여러분!
우리들의 보금자리 서영 간호학과는 그동안 간호교육의 산실로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는 700여명의 후배 동문들이 재학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께서는 서영 간호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우리 서영 간호학과가 훌륭한 간호교육 산실로서의 전통을 굳건히 하고, 이를 계승ㆍ 발전시키기 위한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동문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동창회장 86‘ 박윤희
국민은행 557301-04-456418
서영대학교(간호과발전기금)님
문의사항 : 서영대학교 간호학과 062)520-5176
박수정 간호학과장 062)520-5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