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반 선생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마음은 저두 유치원에 가 있는데요~~ 직장인이라 직장에 나오면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고 만답니다.
오늘은 선생님께 전화드려야지,,, 아,, 내일이 무슨날이니까 꼭 챙겨야지,, 하면서 굳은 마음을 먹지만,,
꼭 퇴근하고나서야 생각이 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어코 마음을 먹었답니다.
서강 유치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기로요,,
참고로 우리 지선이가 유치원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구요
또 지난 주말 여수를 거쳐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를 다녀왔어요,,
사진같은거 올려도 되는지요??,,
그리구 지난 금욜 가정통신문에 준비물을 보았는데 그만 그 종이를 분실하여서
준비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무슨 시장놀이를하는거 같았는데 앞치마 밖에 생각이 안나요^^
아이가 셋이다 보니 그리고 직장맘이다보니 정말 챙길것이 너무도 많은거 같아요,,
항상 부족하오니 선생님께서 이해해 주시구요,, 우리 지선이 좀 잘 부탁드려요~~^^
매일 30여명이 되는 아이들과 씨름하는 선생님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아이들에 커다란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힘이드시더라도 우리 엄마들이 선생님을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힘내시기 바래요!!
화이팅!! 임다~~
그리구 마지막으로요,,,, 약간의 바램이 있다면요,,,
홈페이지가 다소 침체되어있는 기분이예요
활기찬 서강 유치원 어린이들을 더 보고싶은데요
예를 들어 사진첩두 모두 작년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구요,,
견학도 많이 간거 같은데 올해 아이들의 모습도 담아주세요,,
그리고 게시판도 더 활기를 띠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선생님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남구 봉선골에서 지선이 엄마가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