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목) 정훈이 생일잔치때 선생님과 친구들의 축하에
많이 늦었지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정훈이가 그날 너무 기뻐했습니다.
정훈이가 받은 기쁨 다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도록
부족하지만 많이 노력할께요..
아~ 일전에 건강검진날 정훈이 혈액검사때문에
선생님들 너무 많이 애먹으셨을텐데 또한,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아이들 유치원에서의 생활이 무척 궁금합니다.
혹시 친구랑 다퉜다든지 아니면 보통때와는 다른 특별한 언행이 보일때는
원아수첩에 메모해주시면 너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많은 업무에 힘들고 지치실텐데, 제 욕심이 선생님 어께에 돌을 하나 엊어드리는것 같네요..
아무쪼록 장마철에 컨디션조절 잘하셔서 힘내시고
무더운 올여름도 이겨네요..
from. 사슴반 박정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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