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명성이 엄마에요. 오전에 명성이 병원다녀왔는데 열나는 원인은 알수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소아과 에서는 크게 열날 이유가 없다고 해서 원인이 뭔지 몰라 걱정했는데 목 깊숙한 안쪽에 염증이 심해서 열이 났다고 하네요. 좋은 기계가 있어서 그곳에서는 금방 알더라구요. 오전까지 열이 안내려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누룽지도 먹고, 살만한지 잘 놉니다. 아파서 다른건 잘 안먹어도 미역국에 밥은 그래도 잘 먹더라구요. 선생님이 선물해 주신 미역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많이들 아프죠?
그런 아이들 보면 선생님 마음도 아프시겠어요. 선생님들도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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