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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공부 열심히들 하고 있죠?? 오늘은 친구들 공부하면서 자주 듣는 나프타 또는 납사란 것을 이야기 하려고 해요. 앞으로 우리 친구들이 정유, 석유화학업계에 취업을 하거나 학과 공부를 할때 납사 라는 말을 많이 들을꺼에요. 그래서 납사가 무엇인지,,,, 어떤게 만들어지는지,,,, 이걸로 무엇을 하는지를 간단히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정유, 석유화학제품을 소개할 때 종종 '나프타' 또는 '납사'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한 친구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합성섬유 제품을 만드는 기초원료가 되는 '나프타'의 모든것~~~
일단 "나프타(Naphtha)"란? - 가솔린, 솔벤트 나프타 등을 포함하는 휘발성 석유를 총칭하는 말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 입니다. - 고대 페르시아에서 휘발성 액체 연소물을 발견해 이를 '나프토'라고 부른데서 유래 - 영어발음으로 '납사', 독일발음으로 '나프타'라고 하는데,,, 둘다 맞는 표현 - 무색에서 적갈색을 띠며 휘발성, 방향성(우리친구들 곧 배울꺼에요ㅠ) 액체로서 가솔린과 비슷합니다.
- 예비 대기업 오퍼레이터 '서영대학교 생명화공과' 학생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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