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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 조윤아 동문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사회복지과 조윤아 동문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상
작성자 사회복지과 등록일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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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박부길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그동안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한 유공자 16명에게 광주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광주사회서비스원이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하여 광주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현장에 녹아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광주복지의 최일선에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혁신의 주체가 되어주시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사회복지현장 등 복지일선에서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생활안정, 자립지원 등에 노력한 김선아 동구청 복지정책과복지기획계장, 김보라 동구 복지정책과 주무관, 김별아 광산구하남동주민센터주무관, 안경희, 국세란, 장미나, 유정임, 이재욱, 유한아, 조윤아, 김나연 복지시설종사자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행사에는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 류미수 광주시사회복지과장, 조명수 광주시복지정책담당사무관 등이 축하를 전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복지 최일선에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지시설종사자들과 담당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대면서비스가 중심이 돼야하는 사회복지 영역에서 앞으로 혁신의 주체가 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 광주일등뉴스(http://www.ig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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