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
매년 2월말에 실시되는 학위수여식은 주간교수님의 사회와 방송국원들의 음향장비 조작으로 진행된다. "잘해야 본전이다" 라는 각오아래 모든 방송국원이 추운 은막 뒤의 기계실에서 가슴을 졸이고 진행한다. 무사히 학위수여식을 끝내고 교수님과 방송국원 모두 한숨을 내쉬면서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