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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우리대학(총장 김정수)는 2일(수) 서영대학교 회의실에서 고려구로병원 자회사인 ㈜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서영대학교(파주) 임상병리학과와 함께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보건계열 학생 취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 서영대학교(파주) 서정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순곤 부총장과 장철인 학생취업처장, 장동민 입학홍보처장 등 대학 보직자를 비롯하여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 고대구로병원 개방형구축사업단 운영기획실장 이민우, 전략기획팀장 신태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O.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공동 연구 및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서영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도모할 계획이다. O. 김순곤 서영대학교 부총장은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뉴라이브와 공동 연구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영대학교(파주)의 학생 연구 인력을 활용해 연구 개발 가속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 송재준 (주)뉴라이브대표는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은 미래 성장동력중 하나”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뉴라이브가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세계적 선도 기업이되는 시기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 한편, 서영대학교(파주) 임상병리학과는 ㈜뉴라이브가 소속되어 있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구축사업단과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고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에 대한 창업지원 및 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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