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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는 2021년 상반기 졸업생 15명이 씨젠의료재단 광주·호남검사센터에 임상병리사로서 취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더 나아가 서영대는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인 씨젠의료재단 광주·호남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26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서영대는 임상병리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수준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특강, 취업기회 등을 제공하며 미래지향적인 취업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 서영대 김정수 총장은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임상병리과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최신 검사시스템과 질병진단을 위한 첨단진단 인프라를 구축한 씨젠의료재단이 질병예방의 글로벌 우수기업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씨젠의료재단 광주·호남검사센터 박창수 대표원장은 “미래지향적인 우수한 임상병리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서영대학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표준화된 산학협력 모델이 되길 바라며, 향후 우수한 현장전문검사인력 육성을 위한 새로운 취업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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