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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대학교가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광역시 시민종합사회복지관 및 하남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모범적인 산학협력활동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 협약에 따라 서영대와 관련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교육 프로그램 수행 ▲취업정보 및 취업기회 제공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 서영대 이승철 부총장은 “시민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종합사회복지과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이 서로 간의 연대와 화합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 각 기관의 발전과 번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서영대 LINC+ 사업단은 매출액, 신용등급, 상시근로자수, 학생선호도 측면에서 우수한 100개의 지역주력산업체와 197명의 채용약정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한 특화된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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