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대학! 꿈이 있는 대학! 미래가 즐거운 대학!
○ 우리대학은 지난 2일 항공관광과 '제1회 윙 수여식 및 선서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점에 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서 항공관광과 신입생 30명은 김정수 총장과 학과 교수로부터 윙 배지를 수여받고 올바른 자세와 성품으로 항공여행을 안전하게 책임지는 항공승무원이 되겠다는 첫 각오를 다졌다.
○ 김정수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자리가 첫걸음인만큼 오늘의 각오를 토대로 항공관광과의 윙 수여식이 미래의 항공사에서 받게 될 윙 수여식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항공관광과 김미연 학과장은 "객실 승무원으로서 가장 필요한 자질인 올바른 인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신의를 지켜야 한다"며 "가장 높지만 가장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고 철저한 안전의식과 서비스 마인드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력 있는 하늘의 아들과 딸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한편 항공관광과는 올해 1기를 맞는 신설과인 동시에 호남권 최초로 3년제로 승격한 유일한 학과다. 최신 항공실습시설과 차별화된 현장 맞춤형 취업중심교육, 주요 항공사 현장실습 교육으로 항공관광 관련학과 톱10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해외 자매결연 대학(블룸필드대학)어학연수로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실력 있는 명품 승무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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