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과,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 수상 서영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과 학생들이 '제15회 파주시 예쁜간판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주변과 잘 어울리게 속삭이는 간판’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창작 간판 부문과 설치된 간판 부문으로 나뉘어 전국에서 작품을 접수했다. 특히 서영대학교의 오ㅇ우 학생은 창작 간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15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김ㅇ영, 유ㅇ현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며 각각 상금 50만 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파주시의 간판 문화 원칙인 ‘소소담(少小淡, 적고, 작게, 맑게)’을 반영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간판을 발굴하고, 광고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수상한 학생들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지역 광고 문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디자인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창작간판 부문 대상 오ㅇ우 <중고서점 ‘보물섬'> 창작간판 부문 장려상 김ㅇ영, 유ㅇ현 <평화원 Peace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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