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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6월 1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관으로 지정받았다.‘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일을 하게 된다.우리대학은 경력개발형, 농어촌형, 일반형의 3가지 센터유형 중 일반형으로 지정되어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정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게 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 및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에 우리대학이 ‘새일센터’로 지정된 배경에는 자연과학, 공학, 디자인,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과운영의 특징과 질 좋은 교육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특성화 취업지원과 인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앞으로 우리대학이 ‘새일센터’를 운영하게 됨에 따라 파주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과 창업 성공률 증대와 함께 취·창업 지원체계의 새로운 프로그램 창출 효과와 전문인력이 타지로 유출되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예상된다.또한 3,800여개의 파주시 상주 기업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를 매칭해 주는 과정에서 취업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우리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시너지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새일센터’운영과 관련해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매년 3억여원씩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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