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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겨울방학 기간 중 8주간 임상 실습을 마친 최강임상 3학년 학생들의 컨퍼런스가 지난 3월 6일 서강홀에서 진행되었다.
4기 학생회장 정바다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2023-동계 임상실습 컨퍼런스에는 이지웅 학과장, 김아름 교수, 이민정 교수, 이경배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외 26기관에 8주간 실습을 다녀온 최강임상 3학년 학생들과 앞으로 2024-동계실습에 참여할 최강임상 2학년 학생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서 통과한 강남세브란스병원(전태경), 건국대병원(박유진), 고대안산병원(심설민), 뉴성민병원(박연서, 염하영), 단국대병원(김보현, 장유정), 서울대병원(오혜령), 신촌세브란스병원(손지현), 인하대병원(김윤아), 일산병원(조유정, 황유경), 일산차병원(이가영, 최예지) 학생의 실습 기관 소개 및 실습 내용, 실습 소감을 듣고, 2학년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변해주는 Q&A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민정 교수는 "실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신 학생들은 나중에 필드에 나가서 후배들에게 그 마음 잊지 않고,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컨퍼런스 준비, 심사 모두 시간이 촉박 하였는데,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총평을 전했다.
2023-동계 실습을 통해 최강임상 3학년 학생들이 미래에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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