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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일, 우리대학 보건관 컨퍼런스룸에서 최강임상학생회가 준비한 네번째 "Mentors Tonight" (사회 : 학회장 정바다) 프로그램이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학술부회장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을 맡고 계신 김건한 팀장님께서 멘토로 방문해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 날, 1학년 재학생들은 의료기관에서 임상병리사의 업무범위 및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 비의료기관에서의 임상병리사의 진출 현황에 대해 최근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자세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근래의 채용에 필요한 필수 조건 및 면접에 임하는 바른 자세 등의 알찬 노하우 등을 멘토님으로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멘토링 시간을 통해 재학생들의 많은 질문에 대한 멘토님의 세심한 조언이 이어졌고, 학생들은 감사의 뜻으로 멘토님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지웅 학과장님은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 학과의 Mentors Tonight 프로그램을 통하여 임상병리학과에 입학하여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이 차후 진로를 선택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학 생활하는 동안 전공역량을 갖추는 것 뿐 아니라 능동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가는 최강 임상인이 되길 바랍니다."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 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 중인 임상병리사 멘토님을 통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세심한 조언으로 재학생들에게 길라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올해의 멘토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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