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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최강임상병리학과의 23년도 1학기 개강총회가 서강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최강임상 모든 학년과 교수진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최강임상학생회 부학회장(22 전소은)의 진행으로 이지웅 학과장님의 23년도 학과운영방안안내, 총무부의학과 회계내역보고에 이어 최강임상선후배간의 상호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최강임상인이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멋진 선후배가 되길 바라봅니다.
또한 1학기에 진행될 예정인 학과프로그램 (연합MT, 피트니스 헌혈캠페인, 프런티어진단의과학세미나 등)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비상이와 함께 학과응원곡을 불러보고 익히는 청음회를 진행했습니다. 학과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응원곡을 부르며 최강임상인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겨울, 동계임상실습을 다녀온 3학년들의 컨퍼런스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2팀(서경진-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박정민-순천향병원 부천병원)이 후배들 앞에서 공개발표를 통해 임상실습의 내용과 22학번을 위한 알찬 조언을 전했습니다. 올 겨울 최강임상 2학년 학생들 또한 임상실습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발굴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강임상학생회는 이날 개강총회 말미에 상품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강임상인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강임상인 모두에게 멋진 1학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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