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최강임상학생회가 주최한 "MENTORS TONIGHT" 이 올해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활약하고 계신 서영 동문들과 1학년 재학생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의곤 선생님
-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보미 선생님
김의곤 선생님께서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부서를 소개해주시고, 현재 대학 병원에 도입 중인 Total Laboratory Automation (TLA) system에 따른 임상병리사의 역할 확대, 그리고 현재 COVID-19 펜데믹에 따른 검사실의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채용 정보, 임상병리사 처우 및 전망, 직업 윤리 등 많은 질문들에 대해 멘토들께서 최신 정보에 대해 상세하고 진지한 조언들을 해주셨습니다.
흔쾌히 초대에 응해주시고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신 멘토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는 40 여 년의 역사 속에 우수한 임사병리사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들의 든든한 지원 아래, 우리 학과는 바른 인성을 지닌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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