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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7일 ~ 8일 경기도 화성의 한국교통안전공단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22년 국제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가" 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50여 대학에서 4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 등의 경진대회를 통해 자동차 설계, 제작, 성능 등의 전공 역량을 겨루는 경진대회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미래자동차과는 4년제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입상권(6~7위)에 드는 강팀 서영 익스트임-X 동아리입니다.
아쉽게도 올 해 대회에서는 연습주행 중 손상된 모터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입상권에는 들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팀장을 맏은 2학년 서*영 팀장은 " 제가 처음에 참가하였을 대는 장려상이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올 해 대회도 많은 준비를 했는데도 대회에는 많은 변수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문대학 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인 내구성 테스트(51km)에 참가 할 정도로 최강 동아리입니다. 제가 지금 조기취업을 통해 현장에서 일하고 있지만, 내년도 대회에는 우리학교 3학년에 편입해서 다시 대회에 출전할 생각입니다. 제 학창시절에 많은 꿈을 주었고 성취감도 준 동아리 활동이 가장 많은 추억과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전문대학 최강 모터스포츠 동아리인 서영 익스트림-x 팀은 과거 그리고 현재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향해 더 큰 열정으로 도전할 것입니다.
자동차설계, 제작, 레이싱, 성능시험 등 전문대학에서 가장 잘하는 서영 익스트임-x에 큰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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