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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대상 등 수상
산업디자인학과,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대상 등 수상
작성자 산업디자인과 등록일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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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김시찬)가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 특선 입선 등을 휩쓸어 우리대학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대나무로 대표되는 전라남도 담양군의 대나무자원연구소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단위의 공모전으로 올해 37회째이다.

작품 출품은 제품(현대/전통공예)분야와 실용디자인(대학생)분야로 나뉘어 지난 4월 13일까지 이루어졌다.  

산업디자인과는 실용디자인분야에 출품하여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3학년 이*인 4학년 변*식 학생이 공동 출품한 'Polygons Stand’라는 작품으로 최고상인 대상과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2학년
조*규, 김*윤 학생이 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을 수상했고, 2학년 김*은, 김*민, 오*석,신*정 학생이 장려상과 상금30만원을 수상 하였으며, 2학년 학생 황*빈외 5명이 특선을, 2학년 학생 고*재외11명 학생이 각각 입선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상을 받은 이*인, 변*식 학생은 “학생을 대상으로 저녁 늦게 까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하여 할로겐 등을 사용하여 디자인 컨셉을 잡았으며, 나눔의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품 탄생 배경을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대나무축제장&한국대나무박물관’에 전시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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