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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참가 소감문에 대한 상세정보
2019년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참가 소감문
작성자 자동차과 등록일 2019.09.19





                   2019년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참가 소감문



 
박*준
 
♣ 튜닝-X 동아리를 들어가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를 참가하게 되었다. 첫 대회라 많이 어려웠고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경험자들이 이끌어주어서 잘 따라갈수 있었고 힘들었지만 직접 차를 제작해 본다는 것이 참 좋았다.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친구들과 규정집을 보며 차를 만들고 수정을 하였고 그결과 좋은차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무더위 속에서도 연습하고 차 수정하느라 진짜 모두들 고생 많았고 2학년들은 방학기간엔 현장실습과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게 되어 힘든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다 빠지지 않고 잘해주었고 고생했다. 대회를 나가서 예선 준결승 좋은 성적으로 결승에 진줄하게 되었고 여태까지 열심히한 결과가 나올줄 알았다 하지만 안타깝게 리타이어를 하게되어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아쉽긴 했지만 좋은 추억 경험이라 생각했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다음번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더 편하게 더 잘 만들어서 우승을 했으면좋겠다.


한*강

♣ 튜닝-X동아리에 소속되어 대회를 벌써 3차례 나가봤지만 이번 대회만큼 아쉬운 대회는 없었다.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baja부문에서 아쉽게 장려상에 그쳤지만 그래도 결승전에서 리타이어 한 것에 비해 굉장히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한다.
16년도에 우승을 하고 19년도에 다시 드라이버로 출전하는 만큼 큰 부담감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교수님들과 팀원들이 옆에서 격려해주고 응원해 주어서 경기에 막상 출전 했을 때 에는 크게 부담 가지지 않고 재미있게 탔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자작 자동차 대회만큼 기억에 남는 학교에서의 활동은 없을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도전해서 더 많은 추억과 경험들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라*오

♣ 대학교를 통해 튜닝-x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바 하 경기를 하기 위해 학기 초부터 팀원들 하고 경기 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기분도 예민해지고 힘들었지만 경기 차를 만드는 과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번 동아리에서는 메카닉으로 활동하며 열심히 드라이버를 서포터 해왔습니다. 메카닉을 경험하면서 배운 점도 많았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서 경기 차를 다 만들고 나니 제 스스로에게 대견스러웠고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의미가 컸습니다. 대회 날 검차,예선,준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결승전에 기대감이 컸습니다 이번 대회 전 대회 수상경력들은 화려해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하고 싶다고 느꼈습니다.아쉽게도 결승전에서 변수가 생겼고 두 차량에 이상이 생겨 완주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아쉬웠고 메카닉 으로서 차량에 대해 더욱더 신경을 못쓴 점에 너무나 후회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동안 많이 지치기도 하고 힘도 들었지만 함께하는 교수님과 팀원들이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워가고 경험과 추억을 쌓게 되었습니다. 대회를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신 학교측과 교수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나*섬
 
♣ 이번에 열린 2019년대학생자착차대회 baja 부분에 참여하여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1학년 때도 참여하여 좋은 추억과 경험을 한 적이 있어서 그때가 생각나서 다시 복학하고 동아리 튜닝 x에 가입하였습니다.대회가 여름 8월에 있어서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 동안 대회를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과 더 새로운 내용들을 더욱 다양한 시각에서 배우고 자동차 구동원리, 전기회로, 조향장치 등을 이해하면서 제작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회장에서는 검차순간부터 결승전까지 진행하면서 각각 맡은 일을 수행하며 2박3일간의 대회를 치뤘습니다대회를 준비하면서 2학년들은 방학 동안현장실습을 퇴근 후 혹은 남은 시간 동안 대회를 준비하고 1학년들은 2학년이 현장실습하는 동안 먼저 대회를 준비하기도 하면서 모두 그 더운 무더위 속에서 늦은 시간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모두 다 같이 협력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대회 시작에 맞춰서 차량을 준비할 수 있었고 그렇게 투자를 하면 할수록 더 좋은 결과물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그 순간순간들이 뿌듯했습니다. 방학기간에 남들은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또 하나의 대학생 시절에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조*기
 
♣ 1학년 때 친구의 소개로 튜닝엑스 라는 동아리에 들어온 후 처음으로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라는 대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대회를 나갔고 우승을 했던 것이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어서 올해도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Baja부문에 두 대의 차량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학기 중에 다 같이 모여서 드라이버테스트도 하고 차량 점검리스트를 만들기도 했는데 학생들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했지만 열심히 모여서 더운 날씨에 같이 땀 흘리면서 대회를 준비했고 방학도 없이 매일 모여서 규정집을 끊임없이 확인하며 규정집에 맞춰 보강작업도 하고 연습도 나가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강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검차에서 감점 없이 넘어갔고 이번 대회부터 생긴 장애물코스도 걱정했지만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예선과 준결승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라갔지만 결승전에서 연료통이 떨어지는 바람에 아쉽게도 완주는 못했지만 장려상이라는 상을 받아올 수 있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경기장에서 그동안 힘들게 작업했던 차를 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한 번씩 타봤는데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도 들었고 다 같이 재밌게 마무리했던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대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같이 고생했던 팀원들에게 고생했다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용
 
♣ 튜닝-x 동아리를 활동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자작차를 만들게 되었는데 대회 규정에 마게 차를 제작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어렵고 까다로웠지만 동아리 사람들과 같이 힘을 내어 만들었다. 때론 의견차이로 다투는 날도 있었지만 언제 그랬듯이 다시 사이좋게 차를 만들고 있었다. 차를 어느정도 완성해 가고 첫 주행 연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처음 타보는 차량이다 보니 생각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연습을 할 수록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걸 느껴질때 쯤 대회날이 다가왔다.설레는 마음으로 대회가 개최되는 군산으로 올라갔다. 기다리다 보니 점점 많은 학교의 차들이 들어오고 대회가 시작되었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 차들이 좋은 성과를 내어 결승전에 1.3등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렇게 결승전이 시작되었는데 경기 초반부터 사고가 많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사고가 난 곳을 잘 피해 돌며 선수 교체가 이루어졌고 얼마 가지않아 우리 차에 문제가 생겨 아쉽게 리타이어가 되었지만 선수가 다치지 않아 다행이었다.그렇게 대회가 끝나고 우승은 못하였지만 학창시절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다른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좋은 추억을 쌓고 싶으면 추천해주고 싶다. 




김*우
 

♣ 저는 서영대학교의 튜닝X 팀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자작차 대회를 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한편으론 자동차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아직 1학년이기도 하였고 큰 도움이 되지 못 할거라 생각하여 낙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라도 하자 생각이 들어 튜닝X 팀원들과 함께 차에대해 공부하고 지도교수님에게 도움을 받아 차량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고 그 끝으로 대회 규정에 맞는 2대의 차량을 만들어서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이 끝나면 작업하고 종강을 하여 학교에 나가지 않을때에는 따로 팀원들과 모여서 작업을 하며 튜닝X 팀원들과 지도교수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 2대를 대회에 나갈 수 있게 규정에 맞춰 변경하고 제작하였습니다. 대회 당일에 검차소에 차가 들어갈때는 마음이 조마조마 하기도 하였고 다른 팀원들도 예민하였습니다. 모두가 간절하게 생각했던 만큼 검차에선 감점없이 통과되었고 그때부터 모두 웃음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선 준결승 둘 다 1위를 하며
다른학교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승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겨 리타이어를 하였고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싶기도 하였지만 대학생이 차를 만들며 대회를 나가 직접 운전을하여 경쟁을 하는거였기 때문에 지금 생각해보니 그보다 더 힘들고 재밌고 기억에 남을 듯한 캠페인은 더 없을거라고 말해준 작년 드라이버였던 형의 조언과 위로가 큰 도움이 되었고
넓게 생각해보니 우승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회를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노력한 튜닝X 팀장님과 우리 팀원들과 지도교수님에게 감사드리며 대학생의 꿈을 위해 지원해준 서영대학교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튜닝X 파이팅!



최*빈
 
♣ 대학교 첫 동아리라서 처음에는 되게 낯설고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그 환경을 바꿔 주셨던 건 2학년 선배들과 하나모터스 팀장님과 부장님들의 영향이 가장 컸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튜닝엑스라는 동아리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대회를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있었고, 방학이라는 시간에 내가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해낼 수 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에 비해 2학년 형들은 아무 말 없이 꾸준히 나오셔서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책임감이라는 걸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주는 형들이 있어서 꿈만 같던 자작차 대회까지 참가했습니다. 대회에서는 팀원들 간의 협동심이 매우 중요했고, 대회가 워낙 큰 대회이다 보니 규정도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대회를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처를 해야 할 때가 생깁니다, 그때마다 대처를 잘 해내시는 형들을 보고 배울 점이 아직 많다는 걸 또 한 번 느꼈고, 비록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동아리 덕분에 정말 많은걸 배웠던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 다면 긴 시간동안 같이 동아리 활동 해주신 형들, 하나모터스 팀장, 부장님, 지도교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이 대학생 자작차 대회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자 경험으로 남을 것 같은 대회였습니다, 다시 한 번 같이 동아리 활동 해주신 형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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